6월 6일의 영화[쥬라기 월드:폴른 킹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Jurassic World: Fallen Kingdom, 2018)>

감독 :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장르 : 액션, 모험, SF

러닝 타임 : 127분

국내 개봉 : 2018.06.06

<줄거리>

진화는 위기가 된다.

지상 최대의 테마파크 ‘쥬라기 월드’가 폐쇄된 이후 화산 폭발 조짐이 일어나자,
 오웬(크리스 프랫)과 클레어(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공룡들의 멸종을 막기 위해
 이슬라 누블라 섬으로 떠난다.
 
 한편, 진화된 공룡들을 이용하려는 세력의 거대한 음모가 드러나고,
 절대 지상에 존재해선 안될 위협적 공룡들이 마침내 세상 밖으로 등장하게 되는데…
 
 공룡들의 세상이 돌아온다!

<감상평>

본지 오래돼서 기억이 잘....;;

영화가 요새 시리즈로 많이 나온다.

시리즈 영화는 전 작품이 흥행을 하게 되면 다음 작품도 덩달아 흥행할 가능성이 높은 장점이 있는 반면,

전 작품에서 오는 기대에 못 미치거나 스토리 구상이 탄탄하게 진행되지 않으면 

그만큼 영화 수익에 큰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단점이 있다.

이번 쥬라기 월드 : 폴른 킹덤은 쥬라기 공원 시리즈 중 다섯 번째 작품이다.

쥬라기 공원으로 시리즈 3개가 나오고 이야기가 마무리된 후

쥬라기 월드로 다시 시작해 두 번째 작품.

이번 영화에서 주목할 점은 사운드가 좋았다고 생각한다.

영화를 시네 드 셰프 관에서 봤는데 누워서 봄

무엇인가 나올 것 같은 부분에서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음향 효과 덕에 영화를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