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롯데시네마 3

4월 15일의 영화 [램페이지]

초거대 괴수들이 미쳐 날뛴다!유인원 전문가 ‘데이비스(드웨인 존슨)’는 사람들은 멀리하지만, 어릴 때 구조해서 보살펴 온 영리한 알비노 고릴라 ‘조지’와는 특별한 감정을 공유한다. 어느 날, 유순하기만 하던 조지가 의문의 가스를 흡입하면서 엄청난 괴수로 변해 광란을 벌인다. 재벌기업이 우주에서 무단으로 감행한 ‘프로젝트 램페이지’라는 유전자 조작 실험이 잘못되면서 지구로 3개의 병원체가 추락했던 것. 조지뿐만 아니라 가스를 마신 늑대와 악어 역시 변이시키고 끝도 없이 거대해진 이들 포식자들이 도심을 파괴하며 미국 전역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는다. 데이비스는 괴수들을 상대로 전지구적인 재앙을 막고 변해버린 조지를 구하기 위한 해독제를 찾아야만 하는데…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감상!러닝타임이 107분인데 중간 ..

일상/문화생활 2018.04.16

3월 3일의 영화 [더 포스트]

[출처 :: 네이버 영화] “우리가 보도하지 않으면, 우리가 지고, 국민이 지는 겁니다.”1971년, 뉴욕 타임즈의 ‘펜타곤 페이퍼’ 특종 보도로 미 전역이 발칵 뒤집힌다. 트루먼, 아이젠하워, 케네디, 존슨에 이르는 네 명의 대통령이 30년간 감춰온 베트남 전쟁의 비밀이 알려지자 정부는 관련 보도를 금지시키고, 경쟁지 워싱턴 포스트의 편집장 ‘벤’(톰 행크스)은 베트남 전쟁의 진실이 담긴 정부기밀문서 ‘펜타곤 페이퍼’ 입수에 사활을 건다. 결국 4천 장에 달하는 정부기밀문서를 손에 쥔 ‘벤’(톰 행크스)은 미 정부가 개입하여 베트남 전쟁을 조작한 사건을 세상에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최초의 여성 발행인 ‘캐서린’(메릴 스트립)은 회사와 자신, 모든 것을 걸고 세상을 바꿀 결정을 내려야만..

일상/문화생활 2018.03.06

2월 18일의 영화 [블랙 팬서]

[출처 :: 네이버 영화] ‘시빌 워’ 이후 와칸다의 왕위를 계승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는 와칸다에만 존재하는 최강 희귀 금속 ‘비브라늄’과 왕좌를 노리는 숙적들의 음모가 전세계적인 위협으로 번지자 세상을 구할 히어로 ‘블랙 팬서’로서 피할 수 없는 전쟁에 나서는데… 롯데 시네마 4D 무료 관람권이 생겨 블랙 팬서를 4D로 관람했다. 이 전에 4D로 본 영화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이었는데 생각한 것보다 별로였던 기억이 있어서 4D로 보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하게 되었다.4D영 화는 4자리가 다 연결되어 있어 발판 부분의 진동이 다 전달이 된다.근데 옆자리 앉은 여자분이 키가 작으셨는데 발판 부분이 안 닿아서인지 계속 발판을 발로 쿵쿵거려서 영화에 집중할 수 없었다. 근데 일단..

일상/문화생활 2018.02.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