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조우진1 10월 3일의 영화 [남한산성]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청의 대군이 공격해오자 임금과 조정은 적을 피해 남한산성으로 숨어든다. 추위와 굶주림, 절대적인 군사적 열세 속 청군에 완전히 포위된 상황, 대신들의 의견 또한 첨예하게 맞선다. 순간의 치욕을 견디고 나라와 백성을 지켜야 한다는 이조판서 ‘최명길’(이병헌)과 청의 치욕스런 공격에 끝까지 맞서 싸워 대의를 지켜야 한다는 예조판서 ‘김상헌’(김윤석). 그 사이에서 ‘인조’(박해일)의 번민은 깊어지고, 청의 무리한 요구와 압박은 더욱 거세지는데...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나라의 운명이 그곳에 갇혔다![출처 :: 네이버 영화] 보는 내내 갑갑하고 답답했던 영화우리 민족의 가슴 아픈 역사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들이 많이 출연했음에.. 2017. 11.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