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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화 3

7월 14일의 영화[앤트맨과 와스프]

감독 : 페이튼 리드장르 : 액션, 모험, SF러닝타임 : 118분국내 개봉 : 2018.07.04 “이제 믿을 건 자네 둘 뿐이야” 사이즈부터 다른 마블의 히든카드가 온다‘시빌 워’ 사건 이후 은둔하며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에서 고민 중이던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 앞에 정체불명의 빌런 ‘고스트’가 등장한다. 시공간의 개념이 사라진 양자 영역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기술을 훔쳐 달아난 고스트를 쫓던 앤트맨과 와스프는 상상도 못했던 상황에 직면하는데… 앤트맨 시리즈 그 두 번째 이야기 '앤트맨과 와스프'를 봤다.2015년에 앤트맨 시리즈 첫 번째가 개봉되고, 3년 만에 다시 앤트맨과 와스프로 찾아왔는데앞의 이야기가 살짝 기억이 나지 않았지만 영화를 보다 보니 이어지는 부분이 있었다. 더욱 업..

일상/문화생활 2018.08.01

4월 7일의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

2045년, 암울한 현실과 달리 가상현실 오아시스(OASIS)에서는 누구든 원하는 캐릭터로 어디든지 갈 수 있고, 뭐든지 할 수 있고 상상하는 모든 게 가능하다. 웨이드 와츠(타이 쉐리던) 역시 유일한 낙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루를 보내는 오아시스에 접속하는 것이다. 어느 날 오아시스의 창시자인 괴짜 천재 제임스 할리데이(마크 라이런스)는 자신이 가상현실 속에 숨겨둔 3개의 미션에서 우승하는 사람에게 오아시스의 소유권과 막대한 유산을 상속한다는 유언을 남기고, 그가 사랑했던 80년대 대중문화 속에 힌트가 있음을 알린다. 제임스 할리데이를 선망했던 소년 ‘웨이드 와츠’가 첫 번째 수수께끼를 푸는 데 성공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현실에서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 ‘IOI’라는 거대 기업이 뛰어든다. 모두의 꿈과..

일상/문화생활 2018.04.16

4월 15일의 영화 [램페이지]

초거대 괴수들이 미쳐 날뛴다!유인원 전문가 ‘데이비스(드웨인 존슨)’는 사람들은 멀리하지만, 어릴 때 구조해서 보살펴 온 영리한 알비노 고릴라 ‘조지’와는 특별한 감정을 공유한다. 어느 날, 유순하기만 하던 조지가 의문의 가스를 흡입하면서 엄청난 괴수로 변해 광란을 벌인다. 재벌기업이 우주에서 무단으로 감행한 ‘프로젝트 램페이지’라는 유전자 조작 실험이 잘못되면서 지구로 3개의 병원체가 추락했던 것. 조지뿐만 아니라 가스를 마신 늑대와 악어 역시 변이시키고 끝도 없이 거대해진 이들 포식자들이 도심을 파괴하며 미국 전역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는다. 데이비스는 괴수들을 상대로 전지구적인 재앙을 막고 변해버린 조지를 구하기 위한 해독제를 찾아야만 하는데…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감상!러닝타임이 107분인데 중간 ..

일상/문화생활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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