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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문화생활40

10월 3일의 영화 [남한산성]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청의 대군이 공격해오자 임금과 조정은 적을 피해 남한산성으로 숨어든다. 추위와 굶주림, 절대적인 군사적 열세 속 청군에 완전히 포위된 상황, 대신들의 의견 또한 첨예하게 맞선다. 순간의 치욕을 견디고 나라와 백성을 지켜야 한다는 이조판서 ‘최명길’(이병헌)과 청의 치욕스런 공격에 끝까지 맞서 싸워 대의를 지켜야 한다는 예조판서 ‘김상헌’(김윤석). 그 사이에서 ‘인조’(박해일)의 번민은 깊어지고, 청의 무리한 요구와 압박은 더욱 거세지는데...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나라의 운명이 그곳에 갇혔다![출처 :: 네이버 영화] 보는 내내 갑갑하고 답답했던 영화우리 민족의 가슴 아픈 역사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들이 많이 출연했음에.. 2017. 11. 14.
11월11일의 영화 [토르 : 라그나로크] 피할 수 없는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아라! 죽음의 여신 ‘헬라’가 아스가르드를 침략하고, 세상은 모든 것의 종말 ‘라그나로크’의 위기에 처한다. 헬라에게 자신의 망치마저 파괴당한 토르는 어벤져스 동료인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벌이면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출처 :: 네이버 영화] : ★★★★☆원래 영화는 아무것도 모르고 보는 영화가 제일 재미있다고 생각돼서 예고편, 출연진들도 하나도 모르고 본 영화이다.영화를 보는 중 마블의 히어로들이 등장해서 재미가 더해졌다.영화의 액션이 이전의 토르 다운 액션이어서 부족한 점이 없었다.또 영화에 삽입되어있는 음악들도 상황에 맞고 집중할 수 있게 만드는 음악이어서 재미를 더 돋우었다. + 쿠키영상이 총 두개라는데 하.. 2017. 11. 12.
오늘의 책 [머뭇거리는 젊음에게] 성장통을 시작한 20대에게 청년 강사가 전하는 가장 명쾌한 해답! 20만 대학생들의 고민을 현장에서 풀어낸 청춘해답서『머뭇거리는 젊음에게』. 방황하는 대학생, 고민하는 직장인, 갈등하는 부모 등 상담이 필요한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청년 강사 김승환이 누구 못지않게 혼란스러웠던 청춘기에 여러 번 직업을 바꾸면서 깨달은 인생의 노하우와 경험담을 솔직하게 전한다. 저자가 전국을 누비며 만난 대학생들과 나눴던 고민, 그것을 극복했던 방법, 저자와 교류하고 나서 달라진 학생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컬러를 찾아라’라는 대주제 안에서 독자들이 자시만의 개성을 찾고, 관계를 형성하고, 나아가 독보적인 영역 만들을 만들 수 있도록 안내한다.[인터넷 교보문고 제공]저자의 말 청춘을 믿습니다 1.. 2017. 8. 4.
8월 2일의 영화 [택시운전사] 1980년 5월, 서울 택시운전사. “광주? 돈 워리, 돈 워리! 아이 베스트 드라이버”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은 외국손님을 태우고 광주에 갔다 통금 전에 돌아오면 밀린 월세를 갚을 수 있는 거금 10만원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영문도 모른 채 길을 나선다. 광주 그리고 사람들. “모르겄어라, 우덜도 우덜한테 와 그라는지…” 어떻게든 택시비를 받아야 하는 만섭의 기지로 검문을 뚫고 겨우 들어선 광주. 위험하니 서울로 돌아가자는 만섭의 만류에도 피터는 대학생 재식(류준열)과 황기사(유해진)의 도움 속에 촬영을 시작한다. 그러나 상황은 점점 심각해지고 만섭은 집에 혼자 있을 딸 걱정에 점점 초조해지는데… [출처 :: 네이버 영화] ↓↓↓↓네이버 영화 리뷰 댓글중 감명 깊게 본.. 2017. 8. 3.
오늘의 책 [성공하고 싶을 때 일하기 싫을 때 읽는 책] 행복한 인생을 추구함에 있어 꼭 읽어야 할 책『성공하고 싶을 때 일하기 싫을 때 읽는 책』은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수많은 지혜들을 '스스로 결정하는 자신의 운명, 경쟁, 실패를 딛고 일어선 성공, 적극적인 삶의 이미지' 등 11가지 테마로 깔끔하게 정리한 처세 가이드이다. 여기에는 삶에 유익한 깨달음과 감동, 충고를 선사하는 수많은 에피소드들이 담겨 있다. 저자는 각각의 테마에 어울리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우리들이 인생 여정에서 마주쳤던 수많은 고민들에 대한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한다.바이취엔전산시사범대학을 졸업해 자유기고가로 활동해 왔으며, 현재는 신저우기술대학 중문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녀는 평범해 보이는 일상 속에서 운명과 성과, 기회, 실패 등의 참된 진가를 찾아내려고 많.. 2017. 7. 27.
7월 26일의 영화 [군함도] 1945년 일제강점기. 경성 반도호텔 악단장 ‘강옥’(황정민)과 그의 하나뿐인 딸 ‘소희’(김수안). 그리고 종로 일대를 주름잡던 주먹 ‘칠성’(소지섭), 일제 치하에서 온갖 고초를 겪어온 ‘말년’(이정현) 등 각기 다른 사연을 품은 조선인들이 일본에서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속아 군함도로 향한다. 하지만 그들이 함께 탄 배가 도착한 곳은 조선인들을 강제 징용해 노동자로 착취하고 있던 ‘지옥섬’ 군함도였다. 영문도 모른 채 끌려온 조선인들이 해저 1,000 미터 깊이의 막장 속에서 매일 가스 폭발의 위험을 감수하며 노역해야 하는 군함도. 강옥은 어떻게 하든 일본인 관리의 비위를 맞춰 딸 소희만이라도 지키기 위해 온갖 수를 다하고, 칠성.. 2017.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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