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문화생활

10월 14일의 영화 [범죄도시]

natom_ 2017. 11. 1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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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THE OUTLAWS, 2017)>



<줄거리>

“오늘 밤, 다 쓸어버린다!”

2004년 서울…
 하얼빈에서 넘어와 단숨에 기존 조직들을 장악하고
 가장 강력한 세력인 춘식이파 보스 ‘황사장(조재윤 분)’까지 위협하며 
 도시 일대의 최강자로 급부상한 신흥범죄조직의 악랄한 보스 ‘장첸(윤계상 분)’.
 
 대한민국을 뒤흔든 ‘장첸(윤계상 분)’ 일당을 잡기 위해 
 오직 주먹 한방으로 도시의 평화를 유지해 온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인간미 넘치는 든든한 리더 ‘전일만(최귀화 분)’ 반장이 이끄는 강력반은 
 나쁜 놈들을 한방에 쓸어버릴 끝.짱.나.는. 작전을 세우는데…
 
 통쾌하고! 화끈하고! 살벌하게!
 나쁜 놈들 때려잡는 강력반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이 시작된다!





<감상평>


원래 잔인하고 액션 영화를 별로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친구들이랑 영화 보려고 고르다가 가장 인기있던는영화중 하나 인 '범죄 도시' 를 보러 가기로 했다.


총, 칼 등등 무기들 중에 가장 무서워 하는 것이 칼인데 칼과 피가 난무하는 영화였다.


영화 장면 중에서 장첸(윤계상)이 등장하는 장면에서 너무 웃겨서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났지만 또 칼과 피가 난무하는 턱에 다시 귀를 막으면서 영화를 봤다.


영화에서 중간 중간 웃음 포인트가 되던 대사들이 많아서 계속 웃으면서 봤다.

영화 마지막에 깨알 까메오....!!


영화 리뷰에서 댓글에 주인공이 전혀 걱정되지 않았던 유일한 영화라고 ㅋㅋㅋㅋㅋㅋ


네이버 명대사 부분에 재미있던 댓글들이 많아서 ↓추가↓


[출처 ::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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