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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문화생활 40

오늘의 책 [나를 사랑하게 하는 자존감]

당당한 삶을 위한 열쇠, 자존감!나는 ‘나’를 어떤 관점에서 보고 있는가?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여유와 편안함을 선사하는 『자존감』. 이 책은 , 의 저자 이무석이 열등감에 사로잡혀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 또는 왜곡된 자기만족에 휩싸여 오만하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인생의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준다. 본문은 열등감을 크게 외모, 집안, 지능 같은 타고난 조건에 의한 열등감과 가난, 능력, 트라우마 등 후천적으로 생긴 열등감으로 나누고 있다. 다양한 열등감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심리를 생생하게 묘사했으며 열등감을 극복하는 방법도 명쾌하게 제시한다. 저자는 자존감과 열등감은 객관적 조건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의 문제라고 말한다. 자존감을 회복하려면 자신에 대한 ..

일상/문화생활 2018.01.05

11월 29일의 영화 [저스티스리그]

[출처 :: 네이버 영화] 인류의 수호자인 슈퍼맨이 사라진 틈을 노리고 ‘마더박스’를 차지하기 위해 빌런 스테픈울프가 악마군단을 이끌고 지구에 온다. 마더박스는 시간과 공간, 에너지, 중력을 통제하는 범우주적인 능력으로 행성의 파괴마저도 초래하는 물체로 이 강력한 힘을 통제하기 위해 고대부터 총 3개로 분리되어 보관되고 있던 것. 인류에 대한 믿음을 되찾고 슈퍼맨의 희생 정신에 마음이 움직인 브루스 웨인은 새로운 동료인 다이애나 프린스에게 도움을 청해 이 거대한 적에 맞서기로 한다. 배트맨과 원더 우먼은 새로이 등장한 위협에 맞서기 위해 아쿠아맨, 사이보그, 플래시를 찾아 신속히 팀을 꾸린다. 이들 슈퍼히어로 완전체는 스테픈울프로부터 마더박스를 지키기 위해 지구의 운명을 건 전투를 벌인다! 문화의 날을 ..

일상/문화생활 2017.12.07

10월 14일의 영화 [범죄도시]

“오늘 밤, 다 쓸어버린다!”2004년 서울… 하얼빈에서 넘어와 단숨에 기존 조직들을 장악하고 가장 강력한 세력인 춘식이파 보스 ‘황사장(조재윤 분)’까지 위협하며 도시 일대의 최강자로 급부상한 신흥범죄조직의 악랄한 보스 ‘장첸(윤계상 분)’. 대한민국을 뒤흔든 ‘장첸(윤계상 분)’ 일당을 잡기 위해 오직 주먹 한방으로 도시의 평화를 유지해 온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인간미 넘치는 든든한 리더 ‘전일만(최귀화 분)’ 반장이 이끄는 강력반은 나쁜 놈들을 한방에 쓸어버릴 끝.짱.나.는. 작전을 세우는데… 통쾌하고! 화끈하고! 살벌하게! 나쁜 놈들 때려잡는 강력반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이 시작된다! 원래 잔인하고 액션 영화를 별로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친구들이랑 영화 보려고 고르다가 가장 인기있던..

일상/문화생활 2017.11.16

10월 1일의 영화 [아이 캔 스피크]

꼭…하고 싶은 말이 있고, 듣고 싶은 말이 있다!온 동네를 휘저으며 무려 8천 건에 달하는 민원을 넣어 도깨비 할매라고 불리는 ‘옥분’. 20여 년간 누구도 막을 수 없었던 그녀 앞에 원칙주의 9급 공무원 ‘민재’가 나타나면서 팽팽한 긴장감이 흐른다. 민원 접수만큼이나 열심히 공부하던 영어가 좀처럼 늘지 않아 의기소침한 ‘옥분’은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는 ‘민재’를 본 후 선생님이 되어 달라며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부탁하기에 이른다. 둘만의 특별한 거래를 통해 결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던 두 사람의 영어 수업이 시작되고, 함께하는 시간이 계속 될수록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게 되면서 친구이자 가족이 되어 간다. ‘옥분’이 영어 공부에 매달리는 이유가 내내 궁금하던 ‘민재’는 어느 날, 그녀가 영어..

일상/문화생활 2017.11.15

10월 3일의 영화 [남한산성]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청의 대군이 공격해오자 임금과 조정은 적을 피해 남한산성으로 숨어든다. 추위와 굶주림, 절대적인 군사적 열세 속 청군에 완전히 포위된 상황, 대신들의 의견 또한 첨예하게 맞선다. 순간의 치욕을 견디고 나라와 백성을 지켜야 한다는 이조판서 ‘최명길’(이병헌)과 청의 치욕스런 공격에 끝까지 맞서 싸워 대의를 지켜야 한다는 예조판서 ‘김상헌’(김윤석). 그 사이에서 ‘인조’(박해일)의 번민은 깊어지고, 청의 무리한 요구와 압박은 더욱 거세지는데...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나라의 운명이 그곳에 갇혔다![출처 :: 네이버 영화] 보는 내내 갑갑하고 답답했던 영화우리 민족의 가슴 아픈 역사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들이 많이 출연했음에..

일상/문화생활 2017.11.14

11월11일의 영화 [토르 : 라그나로크]

피할 수 없는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아라! 죽음의 여신 ‘헬라’가 아스가르드를 침략하고, 세상은 모든 것의 종말 ‘라그나로크’의 위기에 처한다. 헬라에게 자신의 망치마저 파괴당한 토르는 어벤져스 동료인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벌이면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출처 :: 네이버 영화] : ★★★★☆원래 영화는 아무것도 모르고 보는 영화가 제일 재미있다고 생각돼서 예고편, 출연진들도 하나도 모르고 본 영화이다.영화를 보는 중 마블의 히어로들이 등장해서 재미가 더해졌다.영화의 액션이 이전의 토르 다운 액션이어서 부족한 점이 없었다.또 영화에 삽입되어있는 음악들도 상황에 맞고 집중할 수 있게 만드는 음악이어서 재미를 더 돋우었다. + 쿠키영상이 총 두개라는데 하..

일상/문화생활 2017.11.12

오늘의 책 [머뭇거리는 젊음에게]

성장통을 시작한 20대에게 청년 강사가 전하는 가장 명쾌한 해답! 20만 대학생들의 고민을 현장에서 풀어낸 청춘해답서『머뭇거리는 젊음에게』. 방황하는 대학생, 고민하는 직장인, 갈등하는 부모 등 상담이 필요한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청년 강사 김승환이 누구 못지않게 혼란스러웠던 청춘기에 여러 번 직업을 바꾸면서 깨달은 인생의 노하우와 경험담을 솔직하게 전한다. 저자가 전국을 누비며 만난 대학생들과 나눴던 고민, 그것을 극복했던 방법, 저자와 교류하고 나서 달라진 학생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컬러를 찾아라’라는 대주제 안에서 독자들이 자시만의 개성을 찾고, 관계를 형성하고, 나아가 독보적인 영역 만들을 만들 수 있도록 안내한다.[인터넷 교보문고 제공]저자의 말 청춘을 믿습니다 1..

일상/문화생활 2017.08.04

8월 2일의 영화 [택시운전사]

1980년 5월, 서울 택시운전사. “광주? 돈 워리, 돈 워리! 아이 베스트 드라이버”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은 외국손님을 태우고 광주에 갔다 통금 전에 돌아오면 밀린 월세를 갚을 수 있는 거금 10만원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영문도 모른 채 길을 나선다. 광주 그리고 사람들. “모르겄어라, 우덜도 우덜한테 와 그라는지…” 어떻게든 택시비를 받아야 하는 만섭의 기지로 검문을 뚫고 겨우 들어선 광주. 위험하니 서울로 돌아가자는 만섭의 만류에도 피터는 대학생 재식(류준열)과 황기사(유해진)의 도움 속에 촬영을 시작한다. 그러나 상황은 점점 심각해지고 만섭은 집에 혼자 있을 딸 걱정에 점점 초조해지는데… [출처 :: 네이버 영화] ↓↓↓↓네이버 영화 리뷰 댓글중 감명 깊게 본..

일상/문화생활 2017.08.03

오늘의 책 [성공하고 싶을 때 일하기 싫을 때 읽는 책]

행복한 인생을 추구함에 있어 꼭 읽어야 할 책『성공하고 싶을 때 일하기 싫을 때 읽는 책』은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수많은 지혜들을 '스스로 결정하는 자신의 운명, 경쟁, 실패를 딛고 일어선 성공, 적극적인 삶의 이미지' 등 11가지 테마로 깔끔하게 정리한 처세 가이드이다. 여기에는 삶에 유익한 깨달음과 감동, 충고를 선사하는 수많은 에피소드들이 담겨 있다. 저자는 각각의 테마에 어울리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우리들이 인생 여정에서 마주쳤던 수많은 고민들에 대한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한다.바이취엔전산시사범대학을 졸업해 자유기고가로 활동해 왔으며, 현재는 신저우기술대학 중문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녀는 평범해 보이는 일상 속에서 운명과 성과, 기회, 실패 등의 참된 진가를 찾아내려고 많..

일상/문화생활 2017.07.27

7월 26일의 영화 [군함도]

1945년 일제강점기. 경성 반도호텔 악단장 ‘강옥’(황정민)과 그의 하나뿐인 딸 ‘소희’(김수안). 그리고 종로 일대를 주름잡던 주먹 ‘칠성’(소지섭), 일제 치하에서 온갖 고초를 겪어온 ‘말년’(이정현) 등 각기 다른 사연을 품은 조선인들이 일본에서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속아 군함도로 향한다. 하지만 그들이 함께 탄 배가 도착한 곳은 조선인들을 강제 징용해 노동자로 착취하고 있던 ‘지옥섬’ 군함도였다. 영문도 모른 채 끌려온 조선인들이 해저 1,000 미터 깊이의 막장 속에서 매일 가스 폭발의 위험을 감수하며 노역해야 하는 군함도. 강옥은 어떻게 하든 일본인 관리의 비위를 맞춰 딸 소희만이라도 지키기 위해 온갖 수를 다하고, 칠성..

일상/문화생활 201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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